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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에서 방송하고 있는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가 코요태 공연장에서 만나며 공식 커플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이 둘의 나이차이와 프로필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김종민은 1979년(39)생이며 황미나는 1993년(26)생이며 직업은 기상캐스터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가 납니다.
과거에는 김종민이 출연하는 1박2일에서도 맴버들이 황미나를 언급하며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진심을 말해봐'라는 게임이었는데 더 많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이어서 차태현은 김종민에게 "나는 황미나를 사랑한다"라는 질문이었는데 얼버부리며 확답을 피하는 모습도 그렸었습니다. 그러나 확답을 하라는 맴버들의 원성에 못이겨 그래 라고 대답하였으나 거짓으로 나와 김종민은 한동안 놀림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종민과 황미나는 각자의 일터에서 틈이 날 때마다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스케줄을 모두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김종민은 감정을 표현하려고 애쓰며 솔직하게 기다리고 있는 황미나의 공개 데이트, 즉 공개 연애의 2막을 시작하였던 상황이며 둘이 커플 궁합을 보는데 놀랄정도의 천생연분이라는 결과가 나오며 두 사람의 찰떡궁합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후 평소에 김종민의 무대를 궁금해 하던 황미나를 초대하며 김종민과 코요태 맴버들을 위하여 샌드위치를 만들며 응원도구까지 직접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코요태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지자 황미나는 코요태의 노래와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제 4의 맴버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김종민 역시 황미나를 위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무대위로 올라가게 된 황미나와의 등을 맞대고 선 채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Again커플인증' 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폭탄'을 투척할 예정입니다.
이후 코요태의 무대가 끝난 후 황미나는 준비하였던 도시락을 들고 '시월드'처럼 '코월드'에 입성하는 듯한 긴장감을 안기며 코요태 맴버들과의 첫 대면을 하였습니다.
김종민과 20년을 함께하며 가족이나 다름없는 코요태 맴버 신지와 빽가는 황미나와의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환영을 해주었습니다.
이에 김종민의 오랫만의 연애에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김종민의 여러 모습들을 낱낱이 폭로하며 황미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황미나의 코월드 입성기 라는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내조의 '황' 이라는 모습도 보이며 가족과 다름없는 코요태 맴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