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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출연 준비를 하며 워너원 옹성우와의 친분을 공개하였습니다. 


박성광은 다가오는 생방송 출연에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 잔뜩 긴장하였고 이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에 전화연결이 되었는데 SOS를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워너원의 옹성우 였습니다.



이에 송이 매니저는 옹성우라는 말에 깜짝 놀랬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박성광이 '쇼! 음악중심' 생방송에 가고 있다고 이야기 하자 옹성우는 "형이 왜 음악중심에 가는거죠?" 라고 이야기 하며 장난기 섞인 말투를 하였습니다. 



이에 둘은 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하며 송이매니저를 놀라게 하였다고 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서 옹성우는 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박성광을 위해서 진행 목소리 톤이 어떤가 체크를 해 주는가 하며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건네는 등 박성광에게 자신감을 복돋아 주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과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를 받아 연예인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인해 박성광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과거 양세형과 유병재와의 술자리에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성광은 "이렇게 갑작스런 인기에 너무 좋고 행복한데, 지금 이 행복이 없어져버릴까봐 걱정이다" 라며 본인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 해피 스마일 이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매일 해피스마일 하게 보낼것 같던 박성광과는 다른 고민에 모두 숙연한 분위기였습니다. 


현재 소중한 기회인 만큼 준비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덕분에 갑작스레 몰려들고 있는 스케줄로 현재 에너지가 많이 소진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에 양세형도 물 들어왔을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그러더라 라며 형의 고민에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도 박성광의 고민에 공감을 하며 자신도 예전에 그랬지만 꼭 해낼것이라고 응원해 주었으며 매니저 임송도 응원의 메세지를 통하여 오빠가 최고에요 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은 송이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으며 처음의 전.참.시의 출연 배경은 남자 연예인과 여자 매니저는 거의 없으며 그만큼 어색하다고 합니다. 

이에 송이 매니저도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매니저이고 이런 어색한 관계 즉 남자 연예인과 여자 매니저는 어색함이 있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 더더욱 친해지기로 결심했다고 하며 출연하였습니다. 


다분히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박성광의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 코너에서 술에 취한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 있다보니 이 이미지도 변신시키고 싶다는 송이 매니저의 바램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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