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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저기 본 결과 효능 없음 등 여러 가지 과대평가된 것도 있으며, 오해로 인한 정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검증이 된 자료들로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홍삼은 인삼을 찐 것이며, 말린 인삼을 백삼이라고 합니다. 홍삼의 제조 역사는 1천년이 넘어가면서, 예로부터도 홍삼은 오해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 중국과의 인삼교역을 활발히 하는 도중,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 중국인들에게는 백삼(말린 인삼) 을 먹으면은 복통이 일어난다는 오해가 생겨서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서 이때 홍삼의 재조량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해로부터 풀어나가려고 했다고 한 이야기이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없는 이야기를 오해로 불러일으키며 올바른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데 무조건 안좋다고 인식이 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바로 알고 넘어 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홍삼 효능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을 알기에 앞서 들어있는 성분을 확인해야 하는데,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홍삼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는 순수한 홍삼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의 액상 차나 캔디류에는 그냥 식용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지 큰 효능을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포닌 이란 무엇인가?
사포닌이란 이름의 뜻은 '비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포닌의 성분은 거품을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생각하면 '인체의 혈관에 거품을 내서 각 기관을 비누로 씻어 내린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포닌이 좋은 성분인 것도 알면은 홍삼의 임상 실험을 통해서 증명이 된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
- 숙취제거
- 암 발병확률을 낮춰줌
- 노화방지
- 항피로, 항스트레스효과
- 혈액순환
- 면역기능
- 골다공증 예방
- 빈혈치료
- 남성 불임치료
- 고혈압 및 당뇨병
홍삼 부작용
이렇게 좋은 효과들이 있는데 과연 부작용은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디까지나 적당히 먹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과다 복용을 했을 경우에 생기는 부작용이니 참고하시고 과다복용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혈압
- 신경예민
- 불면증
- 피부발진
- 아침 설사
또한 유의할 점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예전부터 오해 중에 하나는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지 않지만 홍삼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오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홍삼과 백삼도 인삼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는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신이 서지 않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고 올바른 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장에 좋지 않다?
홍삼이 신장에 좋지 않다 라는 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로 인해 신장에 좋지 않다는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다.라는 말들이 있듯이 중대한 사안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홍삼으로 인해서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홍삼은 신장에 좋지 않다.라는 말과는 정 반대로 홍삼은 신장을 보호해 준다.라는 연구결과들이 나왔듯이 신장에 좋지 않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라는 생각입니다.
시스플라틴 이란?
난소, 방광, 머리, 목에 난 종양에 효과적인 항암제로 유명하며, 암세포의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서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는 유용한 항암제입니다. 하지만 신장에는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홍삼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는습니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에 의해서 지방분해를 유도하는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촉진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열량 소모를 촉진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의 문헌 기록에도 비만인 사람들에게 인삼을 처방했다는 기록에도 나와있듯이. 체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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