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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추천 취향별 추천리스트

#○&@ⓐ 2021. 3. 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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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추천

음주를 아무리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분위기 있는 바 테이블에 앉아서 칵테일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칵테일 추천 받고 싶은데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를 것 같고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에 칵테일의 여러 가지 맛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칵테일의 매력에 조금씩 마시다 보면은 계속 마시게 되니 나도 모르게 나는 누구고 또 여긴 어딘가를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내용들을 참고하여 다양한 맛들 과 취향별로 칵테일 추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고 마시기 편한 칵테일 추천

롱티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롱티)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다양한 양주 베이스, 레몬, 콜라 )

테킬라, 보드카, 럼 등 다양한 양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며 한국 같은 경우에는 흔하게 롱티라고 부릅니다. 잘게 갈은 얼음을 글라스에 담고 각종 양주를 넣고 레몬주스나 음료 등을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스크류드라이버
스크루 드라이버


스크루 드라이버( 보드카, 오렌지 주스 )

오렌지 주스 맛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크루 드라이버는 보드카를 베이스로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하지만 맛있다고 부담 없이 마시다가 금방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량이 약하다면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도리샤워
미도리 샤워

미도리 샤워(멜론, 레몬)

멜론과 레몬이 섞인 초록색의 미도리 샤워는 멜론의 달달한 맛과 레몬 향이 나는 상큼한 맛을 자랑합니다.

 

시브리즈
시브리즈

시브리즈(보드카, 크렌베리, 자몽)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며 자몽 주스나 크렌베리 주스가 재료로 사용되어서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도수가 낮으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 과한 음주는 안 좋습니다. )

 

쿠바리브레
쿠바리브레

쿠바 리브레(럼, 라임, 콜라)

럼과 콜라를 섞은 후 라임 조각이 들어간 쿠바 리브레는 탄산음료가 섞이면서 도수도 낮아지며 알코올 향도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주량이 적은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잭콕
잭콕

위스키콕, 버번 콕, 럼콕, 잭콕(각 재료 + 콜라)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칵테일이며 각종 양주에 콜라를 섞어서 마십니다. 처음에는 조금 쓰지만, 끝맛은 좀 달달하므로 이에 부드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수가 조금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그리아
상그리아

상그리아(와인, 과일, 설탕)

와인이 베이스인 상그리아는 취향에 맞는 와인에 각종 과일들과 설탕 등을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넣어서 마십니다.

 

싱가폴 슬링
싱가폴 슬링

싱가폴 슬링(진, 체리, 레몬주스)

주류인 진을 베이스로 체리와 레몬주스를 섞은 칵테일로 붉은 석양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맛은 은은한 체리 향이 돌며 살짝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데킬라 선라이즈
데킬라 선라이즈

데킬라 선라이즈(데킬라, 오렌지 주스, 석류)

우선 이름의 기원은 데킬라를 마시고 난 뒤 숙취를 뜻하는 칵테일이며 오렌지 주스와 석류가 혼합이 되어서 목 넘김이 좋으나, 아무래도 도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퍼지네이블
퍼지네이블

퍼지네이블(복숭아, 오렌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퍼지네이블은 복숭아와 오렌지주스가 혼합이 되어 현실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달지 않은 입가심용 칵테일 추천

 

모스코뮬
모스코 뮬

모스코 뮬(보드카, 레몬or라임, 진저엘)

보드카를 베이스로 혼합하는 모스코 뮬은 주문 시 진저 에일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진저 비어로 혼합한다고 하면은 생강의 매운맛까지 느낄 수 있으니 확인 후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이볼
위스키 소다, 하이볼

위스키소다(하이볼)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베이스로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통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동그란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위스키 그리고 탄산수나 사이다 등을 혼합하며 레몬이나 라임을 함께 섞으며 상큼한 맛을 느끼게 하는 칵테일입니다.

 

진피즈
진 피즈

진 피즈(진, 레몬, 설탕)

진을 베이스로 탄산과 레몬주스, 설탕을 혼합하여 만든 칵테일이며 럼을 베이스로 하면은 럼 피즈가 되기도 합니다.

 

진 토닉
진 토닉

진 토닉

흔히 집에서 혼합하기 쉬운 베스트로 손에 꼽히는 칵테일입니다. 진과 토닉워터 그리고 라임이나 레몬을 혼합하여 상쾌한 진 토닉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력 있는 바텐더가 혼합하면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모히또
모히또

모히또(럼, 민트, 라임, 설탕)

기본적인 럼 베이스에 민트가 섞여 있는 칵테일이지만 라임과 설탕이 첨가되면서 첫맛은 시큼 털털 뒷맛은 씁쓰름하며 입체적인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열대과일 느낌의 디저트용 트로피칼 칵테일 추천

블루하와이
블루 하와이

블루 하와이(럼, 열대과일, 라임 주스)

럼을 베이스로 하며 파인애플 주스와 라임 주스가 혼합되어있는 맛이며 맛 표현은 정말 미묘해서 무슨 맛이냐고 물어봤을 때 그냥 블루하와이 맛이라고 할 정도로 개성이 있는 칵테일입니다.

 

피나콜라다
피나 콜라다

피나 콜라다(럼, 파인애플, 코코넛)

피나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을 뜻합니다. 코코넛이 첨가되어서 조금 찐득한 맛(?)이라고 하겠지만 맛은 나쁘지 않아서 인기가 많은 칵테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준 벅
준 벅

준 벅(멜론, 열대과일, 레몬)

이름의 뜻은 준 (6월) 벅 (벌레) 6월의 벌레라는 이름이 있지만, 이달의 푸름을 표현한 칵테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달달한 맛을 내며 인기가 있는 칵테일에 속합니다.

 

달지 않고 독한 맛을 즐기고 싶은 칵테일 추천

갓파더
갓 파더

갓 파더(위스키, 아몬드)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갓파더는 영화 '대부'에서 따온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첫맛은 쓰고 뒷맛은 달게 표현한다고 하지만 높은 도수로 인해 쓰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갓마더
갓 마더

 

갓 마더(보드카, 아몬드)

갓파더위스키를 베이스로 했다면은 갓 마더는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입니다.

 

러스티네일
러스티 네일

러스티 네일(위스키, 꿀)

위스키를 베이스로 꿀이 혼합되어있는 칵테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위스키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단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은 꿀을 더 첨가하기도 합니다.

블랙러시안
블랙 러시안

블랙 러시안(보드카, 커피)

보드카를 베이스로 커피가 첨가되는 블랙러시안은 다른 음료는 혼합되지 않아서 도수는 제법 높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1순위로 뽑히기도 합니다.

올드 패션드
올드 패션드

올드 패션드(위스키, 설탕)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올드패션드는 단순한 조합이지만 심플한 맛을 자랑하는 위스키입니다.

맨하탄
맨하탄

맨하탄(위스키, 향신료, 쓴맛)

칵테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위스키 베이스의 맨하탄은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어떤 위스키를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편 이기도 합니다.

 

 

독하고, 달지않지만 상큼한 칵테일 추천

 

마가리타
마가리타

마가리타(데킬라, 라임, 과일, 소금)

데킬라를 베이스로 한 마가리타는 도수가 높은(쓴맛) 이 있지만 신맛과 짠맛으로 인해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김렛
김렛

김렛(진, 라임, 설탕)

진을 베이스로 한 김렛은 신맛에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보드카, 카미카제+크랜베리)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며 달면서도 산뜻한, 복합적인 맛을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수가 20도가 넘기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다이키리
다이키리

다이키리(럼, 라임, 설탕)

럼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식전에 마시는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새콤한 맛이 나며 여러 레시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xyz
xyz


XYZ(럼, 레몬, 과일)

이게 마지막으로 준다는 뜻으로 알파벳 끝 세 글자 'XYZ'를 따서 지어진 칵테일입니다. 럼을 베이스로 하였으며 "이 이상으로 훌륭한 칵테일은 없다" (만화 바텐더) 란 의미로 마지막을 해석하기도 하였습니다.

가미카제
가미카제

가미카제(보드카, 라임, 과일)

가미카제의 유래는 강렬하다!라는 뜻으로 비슷한 종류의 칵테일들보다 술맛이 더 진하며 라임 주스까지 혼합이 되어서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는 칵테일입니다.

 

참고자료 : 나무 위키 칵테일

마치며

각종 맛의 칵테일과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맛이 좋은지 추천 드려보았습니다. 이에 여러 가지 칵테일 추천 종류도 있지만, 정말 많은 종류이며, 하나하나 다 음용하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칵테일 추천 리스트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적당한 음주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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