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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이거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탈모가 온다면은 누구나 걱정이 될 텐데요. 탈모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히나 자외선이 심한 날에는 한 올 한 올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요즘에는 특히나 젊은 세대와 여성 탈모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탈모에 대한 원인은 식습관, 라이프 스타일 등의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생활 습관 중에 무심코 내가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들이 있는지 뒤돌아 보기도 합니다. 본인이 하는 나쁜 습관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좋은 습관들을 찾아봐서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차
탈모에 나쁜습관
탈모에 나쁜 습관을 들자면은 대표적으로 음주와 흡연이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 같은 경우에는 안 하면은 좋지만 현대인으로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음주와 흡연에 관련된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1. 올바른 머리 감기
머리를 감는데 어떻게 감으시나요? 샴푸를 많이 써야 깨끗해진다고 생각이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그 반대로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의 머리숱에 맞는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하며, 깨끗하게 씻는다고 박박 긁으면서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은 머리 감기 전에 손톱과 손을 깨끗하게 닦은 후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감는 것이 좋습니다.
2. 잘못된 드라이 방법
아침에 출근시간에는 조금 급하다고 머리를 감은 후에 뜨거운 바람으로 대충 말리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두피에 유, 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드라이 바람은 좋지 않다고 아예 머리를 말리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두피가 습해지면서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면은 약 10cm 정도 거리를 둔 후에 말리고, 가급적이면은 시원한 바람을 이용해서 두피를 말리는 방법이 좋습니다.
3. 헤어스타일
본인만의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똑같은 방향의 가르마만 타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요. 이는 같은 방향의 가르마만 탄다면은 두피가 항상 노출이 되어서 탈모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다른 방향의 가르마를 타라는 것이 아니며, 6:4, 7:3 등으로 가르마를 탈 수 있게 해 주며, 가급적이면은 다른 방향의 가르마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4. 아침에 머리 감는 습관
아침에 머리를 감는 습관은 아침잠을 깨워주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아침에 샴푸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저녁에 나온 좋은 유분을 씻겨 내려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유분이 씻겨 내려간다면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두피가 상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면 샴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5. 불균형한 식사
머리카락에는 단백질과 엘라스틴, 콜라겐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불균형한 식사로 인해서 건강은 물론 탈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도 탈모가 악화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에 좋은 습관, 예방방법
탈모에 좋은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나쁜 습관과는 반대로 하는 것이 좋은 습관과 예방방법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외에 추가사항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머리 감기 전에 빗질하기
우선 빗질로 인해서 머리가 더 빠지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기 전에 엉켜있는 머리로 인해서 더욱더 모발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부드러운 빗으로 머리를 한번 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알칼리성 샴푸는 피하세요
보통 시중에 있는 샴푸들은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입니다. 이는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한데요. 두피의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약산성, 중성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식물성, 유기농 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이 자극에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충분한 수면시간
인간은 평균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저녁 10시에서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이 시간에 맞춰서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운동과 수분 섭취는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덤벨 운동 같은 경우에는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덤벨 운동은 조금 피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피마사지를 지속적으로 해 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