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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외활동이 적은 분들이나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건강에 더욱더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보스웰리아의 대표적인 효능은 관절 건강입니다. 이에 관절 건강과 또 어떤 부분이 좋은지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어떠한 약재 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 섬네일
보스웰리아 효능 부작용 먹는법 섬네일

 

보스웰리아라는 단어는 외국에서 나온 단어이며 우리나라 말로는 유향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향료 같은 것은 향유고래의 용연향이나 사향, 침향 같은 정말 귀한 약재로 왕 또는 높은 위치에 있는 귀족이나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향 같은 경우에는 구하기가 조금 쉽다고 전해져 옵니다.

 

 

또한 유향나무의 등급도 있는데, 최고급품 같은 경우에는 약간 은빛을 띄고 맑은 색채를 띄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초록색 빛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품 같은 경우에는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저렴하게 찾아볼 수 있는 등급이기도 합니다. 이제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 추출물의 효능으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면역, 항암, 천식, 크론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활성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데에 있어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나 연골세포의 생존을 높여 관절 통증을 줄여주며, 연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보스웰리아에는 AKBA라는 성분이 있는데 예부터 종양 치료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세포의 자멸을 유도하는 기관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관으로 통한 증식이나 전이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개선(동맥경화, 심장마비)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 심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중년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유의사항

여러 효능들이 있지만 보스웰리아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하게 먹으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4g 이상 섭취하면은 어지러움증, 피부발진,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섭취할 때 유의하셔야 할 분들도 계시는데요, 항 응고제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같은 경우에도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스웰리아 같은 경우에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어느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면은 각별히 주의하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위의 4g 이상 섭취 주의사항은 식약처에서 정해준 하루 권장량이니 권장량을 준수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스웰리아 먹는 법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섭취를 하지만 보스웰리아를 직접 구해서 섭취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에 보통 보스 웰리아는 차로 우려서 마십니다.

 

하지만 홍차와 같은 다른 차 종류에도 혼합해서 마시는 방법도 있으며, 추출물 가루로 만들어서 직접 부어서 섭취하거나, 티백으로 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스웰리아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 가급적이면은 뜨거운 물에 우리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며..

중년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만큼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본인이 섭취해도 괜찮을 만한 식품인지 본인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꼭 부작용과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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