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배 교수 구쁘다 대한외국인 나도 몰랐네

허배 교수 구쁘다 대한외국인 나도 몰랐네

MBC 에브리원에서 17일날 첫 방송이 된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10명과 한국사람 5명의 한글퀴즈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인 중에 최고 단계는 허배 교수입니다. 한국인들도 잘 몰랐던 구쁘다 라는 문제를 맞추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배 교수 구쁘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다양한 한국의 경험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퀴즈대결을 펼치며 에이스 헤이지니가 10단계까지 올라가며 허배교수와 대결을 하였습니다. 10단계의 문제는 구쁘다의 뜻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들어보지 못한 단어에 한국인 조차도 당황해 했지만 허배 교수는 어떤 말인지 짐작은 간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구쁘다의 뜻은 배가 고프다는 뜻임을 이야기 하였고 정답을 맞췄으며 관중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구쁘다의 뜻은 배 속이 허전하여 계속 먹고 싶다 는 말이었습니다. 

허배 교수는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석사 논문으로는 이인직의 혈의 누를 주제로 하며 박사 논문은 백조 를 주제로 하였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둘러본 산증인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