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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사상에도 자주 올라오고 나물로 무침을 해서 먹기도 하고 고사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사리는 독성이 강한 물질이기도 하고 야생에 나왔을 때 동물, 벌레도 먹지 않는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고사리를 먹어왔고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야생 고사리
크게 자란 고사리

고사리는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땅속에 줄기가 뻗어나가는 식물입니다 예로부터 고사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도 있었는데요, 제사상에 올라오는 만큼 고사리는 '죽음의 음식'이다.라는 말이 있으며, 귀신을 부르는 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고사리는 주로 산소 같은 곳에서 자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로인해서 고사리는 산성이 강한 땅에서 자란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독성과 부정적인 시선, 부작용만을 보면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할 음식인데, 옛 조상들은 먹을 게 없어서 식용을 한 것인지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에 고사리에 대한 진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고사리는 죽음의 음식

동물이나 벌레는 쳐다도 보지 않는 고사리는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신체의 티아민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비타민B나, 적혈구가 손상되는 현상으로 인해서 각기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른 보고서를 참고하면 프타퀄로사이드라는 2급 발암물질이 들어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2급 발암물질에는 이뇨작용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방광암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은 고사리를 좋아하던 일가족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사리 정력

고사리 정력에 관한 이야기는 예전에 스님들의 성욕을 인내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의 설명대로 프타퀄로사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해외의 사례들을 보면은 고사리를 먹인 소에게는 비뇨기에 문제가 생기며 내장에 출혈이 생겨서 죽는 사례가 있다고 했습니다.

 

고사리의 진실

그렇다면 왜? 동물이나 벌레가 먹지도 않는 고사리는 왜 먹을까?라는 의문점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위의 설명들 중 일가족이 세상을 떠났다. 스님들이 성욕을 인내하기 위해서 먹었다.라는 이야기에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았으나, 증명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기병이 생기거나, 소들이 죽은 사례가 있다 라는 부분에서는 고사리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위의 증명된 사례들로 보았을 경우에는 모두 다 고사리를 생으로 먹은 경우입니다.

 

고사리는 생으로 먹었을 경우 저렇게 안 좋은 성분들이 있기에 꼭 삶아서 먹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삶으면 위의 좋지 않은 성분들은 모두 분해가 돼서 없어지기에 옛 조상들이 즐겨먹었으며, 지금까지 섭취를 하는 것입니다.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잎은 약재로도 사용이 되었으며, 약재로 사용하였을 경우의 고사리 효능에는 이뇨작용과 해열 효과, 몸안의 부종이나 염증, 부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기에 예부터 자주 쓰이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고사리를 데쳐서 섭취를 하였을 경우에는 비타민B2와 C,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으며, 세포의 노화를 막아줘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이나 아이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사리 정력 감퇴, 고사리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생으로 먹으면 좋지 않기에 야생에서도 그냥 가만히 놔두는 것이며, 옛 선조들의 지혜로 인해서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고사리, 이제 마음 놓고 드셔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위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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